20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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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불백비빔밥
2015. 1. 25. 03:35
1.선미 이사모는 도입부부터 소름 돋는당...ㅎ
개인적으로 이사모보단 보름달을 더 좋아하지만 선미 솔로 데뷔곡으로는 이사모가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.
전체적인 스타일링도, 곡 자체도, 무엇보다 안무까지. 여기에 선미라는 가수로 완벽한 4박자가 이루어졌다.
선미가 솔로? 그것도 섹시컨셉으로? 무리수아냐? 했던 사람들 다 아닥하게 해준 이사모 ㅎㅎㅎ 좋은 곡이다
2.어쩌다 또 아이러니 데뷔 무대를 보게 됐는데 이 때 아이들 참 풋풋하다
풋풋 수준이 아니지.. 다들 92라인에 투예는 19살 ㅋㅋㅋㅋㅋㅋ 열아홉 ㅋㅋㅋㅋㅋㅋㅋㅋㅋ
열여섯 셋에 열아홉 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가아가하다.
그랬던 너희가, 지금 많이들 컸구나 ㅎㅎ 아 진짜 원더걸스랑 같이 늙어 간다. 원늙나늙^^;
3.25일의 할일
테로 몰아보기, 영화 1편 보기, 그 날 책 읽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