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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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불백비빔밥 2014. 7. 25. 01:19

웃기지만, 요즘 진짜 힐링되는 무언가가 필요했다.

정말 적절한 시기에 예은의 음반이라니! 난 너가 언제 나오는지 했잖아 진짜..

몸도, 마음도 피폐해져가는 와중에 한 줄기 희망, 오아시스같은.. 너란 존재.

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어. 내가 아무리 멘탈 좋다는 얘기 많이 들어도 아직 어린 나이라..

그래서 더 고맙다 예은아 ~.. 너덕분에 내 멘탈이 더 업된 기분이다.

남은 방학을 정말 알차게 잘 보낼 수 있을 듯 싶다. 예은아, 너와 함께라면 충분히 ㅎㅎ